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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정보

침묵의 장기 간 , 간에 좋은 음식 알아보아요!

요즘 연말이라 술자리가 다른날 보다 많아지다보니 술때문에 간이 안좋아진다고 느끼시는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간이 안좋을때 그냥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기에는 우리몸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그냥 방치를 해서는 안되죠 간을 통해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을 여과해 해로운 물질이 신체의 다른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소리없이 망가지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까지 달려있는 무서운 장기이기도 하죠. 그러기에 미리미리 건강관리를 위해 신경을 써야합니다. 그중에 제대로 된 식습관으로 건강을 챙겨보아요 ^^

 

간에 좋은 음식 1.브로콜리 브리콜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뽑은 10대 암 예방 식품 중 하나로 술을 마시지 않아도 간에 쌓이는 지방 즉, 비알콜성 지방간 예방에 도움을 줄수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섭취시 간의 해독 능력을 높여 간의 해독을 증가시키고, 독소배출과 간이 지방을 흡수하는 것을 줄여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2.자몽 비타민C가 풍부한 자몽은 간 손상 예방을 돕는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자몽의 항산화 성분이 체내 독소 제거에 도움을 주고 세포 손상을 방지합니다.

 

3.커피 커피는 무조건 안좋은것은 아닙니다. 적당량의 커피는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하루 2~3잔의 커피가 간 건강을 지켜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간암 발병 확률이 50%나 적었다고 합니다. 18년간 18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하루에 한 잔에서 세 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하루 한 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들에 비해 간암 발병 확률이 29% 낮았다니.. 커피가 간을 튼튼하게 해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4.아몬드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견과류인 아몬트는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간의 효소 활성화를 도와줄 수 있어 간이 안좋을때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방이 많이 있기에 하루에 한줌 정도가 적당합니다

적당한게 좋아요 ^^

 

5.시금치 시금치와 같은 잎이 많은 채소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들어있어 간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이 지쳐 손상을 입고 나며 우리 몸은 무기질과 비타민을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 때 시금치처럼 체내 대사과정을 촉진시키는 풍부한 무기질, 비타민 공급원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를 비롯해 부추, 피망, 양배추, 파프리카 등도 좋다고 하네요.

 

6.녹차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녹차는 항산화제가 풍부해 간에 쌓여 있는 지방을 제거해줘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7.마늘 그냥 암에 좋은 음식 하면 마늘이 보통 떠오를정도로 유명합니다. 마늘 속에는 간을 보호해주고 해독을 도와주는 알리신과 셀레늄이 풍부하고 '황'성분은 간의 효소를 활성화 하며 독소를 제거하는 과정을 촉진시켜줍니다.

 

8.비트

 

비트는 생소하실까봐 사진도 첨부해봅니다 ^^ 비트는 강력한 혈액 정화제로 불리며 식품, 공기로부터 몸에 들어오는 중금속을 흡수하는 능력을 갖고있습니다. 치유작용을 하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간이 안좋을때 비트와 당근 생으로 섭취하게 되면 효능을 더욱 높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