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오늘의뉴스

북한 김정은 다음 후계자는? 동생인 김여정 이사람의 행보는?

김정은 노동위원장이 위중하다는 뉴스기사를 보았습니다. 주식도 코스피,코스닥지수도 떨어지고 있네요. 그만큼 불안하다는 증거인듯합니다.그래서 다음 후계자는 누가 될까, 한국 바로 위에 있는 동포아닌 동포, 적 아닌 적, 북한 다음 후계자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다음 후계자는 누가 예상되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현재 김정은의 자녀는 너무 어립니다. 큰 아이가 초등학생 수준으로 너무 어려워 후계자는 안될것으로 보이며 형제는 형인 김정남 , 김정철 그리고 동생인 김여정 이 있습니다.

 

여기서 동생인 김여정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통일부가 발간한 주요인사 인물정보에서도 김여정의 출생연도가 정확치않은데요~ 1987년생-1987년생 이라는 설이 존재한다고 기록되었을뿐이며 , 1989년 9월26일생이라는 내용도 미국에서 기록되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 1부부장이 한국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18년 2월 9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 인사들과 함께 비행기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했고, 다음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며, 북한 삼지연관현학단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등 2박 3일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갔습니다. 고전적인 헤어스타일에 수수한 옷차림의 '백두혈통' 김여정은 방한 기간 중 품격있는 태도로 한국 사회에 깊은 인상을 심었는데요. 2018년 세차례 남북정상회담에서 분주히 움직이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내는 모습에 '신스틸러', '열일하는 김여정'같은 수식이 붙기도 했다.

 

그런 김여정이 지난 3일 밤 '청와대의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라는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정말 저런 단어는 한국을 정말 벌레같이 생각하며 담화를 발표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날 있은 북한군의 방사포 발사훈련이 자위적 차원임을 강조하면서 이에 우려를 표명한 청와대를 거친 어조로 비난했고, F-35A 등 첨단 무기들을 잇따라 들여놓으면서 북한의 무기개발을 비판하는 남측 정부의 태도도 지적했습니다. "전쟁연습놀이에 그리도 열중하는 사람들이 남의 집 군사훈련을 가타부타하는 것은 적하반장의 극치이다." "몰래몰래 끌어다놓는 첨단전투기들이 우리를 치자는데 목적이 있겠지 농약이나 뿌리자고 끌어들여 왔겠는가"

 

그전에는 '화해의 전령사'라고 불리었던 김여정의 품격 잃은 대남 비판은 그 자체로 충격적이며, 후계자가 바껴도 불안하다는 느낌을 대한민국 국민이 느꼈습니다. 또, "겁을 먹은 개가 더 요란하게 짖는다고 했다" "청와대의 행태가 세 살 난 아이들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는 등 감정을 여과없이 배출했습니다. 우리가 본 그 김여정이 맞나 싶을 정도예요. 다만 그의 담화에는 조금 색다른 면도 있는데 거친 문구 앞에 '참으로 미안한 비유이지만' '이 말에 몹시 기분이 상하겠지만' 같은 전제를 달았고, "대통령의 직접적인 입장 표명이 아닌 것을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해야 할 것"이라며 수위조절에 신경 쓴 흔적도 보였습니다.

 

지금 김여정은 어느 부서에 있는지는 확인이 안되지만 김정은 위원장을 그림자 수행하며 각종 정책 전반에 관여하고 있어서 최고 실세 부서인 조직지도부를 맡은게 아니냐는 관측이 많습니다. 또한 조직지도부장이 해임되고서 후임이 확인되지않고 있다는 점!, 김여정이 조직지도부장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김여정이 후계자로 지목되더라도 김정은때보다 평화롭게 슬기롭게 북한을 이끌었으면 합니다..